오늘 아는 형님들 용산에서 치맥
각자 하는 일은 다른 4명이 조촐하게 모여서 치킨집에서 맥주와 치킨을 먹었는데요. 문제가 제가 깜빡하고 다 먹고 난 후에 찍게 되었네요.^^;;;
형님들이 워낙 먹성이 좋으신 건 아닌데 순식간에 없어지는 치킨들을 보면서 드리고 싶은 말은 " 형들 중에 괴물이 있다. " 입니다. 저는 별로 먹은 거 같지 않은데 ㅠ.ㅜ 모조리 사라짐;;;
팝콘도 초고속으로 살아지지만, 다행히 무한리플!
저는 속이 안좋아서 맥주를 조금 마셨습니다.
다들 무난하게 술을 마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먹은 게 없는거죠.
술은 적게 먹고, 치킨이 몇마리씩 먹었습니다.;;;
하나먹은 가슴살은 제가 먹었습니다.^^
형님들과 인사드리고
피곤하지만 집까지 고고씽해야하는 접니다.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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