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주변 고기집에서 회식
그 동안 저에게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ㅠ.ㅜ;; 그래서 1년 가까이 블로그 운영을 하지 못했구요. 매일같이 일에 빠져 지내다가 이제야 제대로
블로그의 글을 작성 할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회식을 했습니다. 회식장소는 용산역 입구 쪽이고요.막상 회식하려고
모였지만 동료들이 어디로 갈지 갈피를 못잡다가 결국 고기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기집마다 전부 자리가 없네요. 젝일;;;
할수없이 구석에 손님이 별로 없는 고기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ㅠ.ㅜ
처음에는 대패삼결살 그후에 갈매기살 을 시켰는데요. 저는 술을 못마셔서 소주잔에 물을 따라서 먹었습니다.
파 ~!
저희 팀장님은 고기굽기 달인 입니다. 실장님도 과장님도 놀라시는데요. 더 놀라운 것은 먹는 양, 먹는 속도 가 ㄷㄷㄷ;;; 팀장님이 ^^
운동을 좋아하셔서 몸도 좋고, 날씬한 분인데...
저 혼자 독식한 동치미국물;; 정말 시원하고요. 계속 먹게 되네요.;;
그리고 반찬들이 고추, 마늘
반찬은 시금치, 김치가 전부네요.
술을 좋아하시는 과장님 언제나 술잔에는 술이 가득하십니다.^ㅇ^
어찌 어찌 모두 취했지만 저혼자 말똥말똥하네요. 뭐 저와 팀장님은 술을 못드셔서 ;;; 회식때만 되면 약간 눈치가 많이 보이죠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회식을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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